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였던 ‘손에 손 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씨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5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별세했다. 고인은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6일 오전 6시, 장지는 충북 음성군이다.
김용출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