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활동이 끝났다”고 했던 베리굿의 멤버 조현(본명 신지원)이 발언을 번복해 논란이다.
앞서 조현은 19일 진행된 영화 ‘최면’ 오전 인터뷰에서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책임감 있게 연기에 매진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났다”며 “단체 활동은 예정돼 있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아울러 “아쉬움은 있지만 (그룹이) 없어지는 단계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현은 자신의 근황에 관해 “나는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멤버들과 각자의 길을 걷더라도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곧바로 “해체 아니다. 베리굿은 유지한다”며 조현의 발언을 즉각 반박했다.
논란이 일자 조현은 오후 인터뷰에서는 “베리굿 활동은 왕성하게 할 예정이다”고 말을 바꿨다.
그는 “회사에 남은 친구들도 있고”며 “회사에서 진행 중인것이 있다면 계속 활동할 것이다”라고 첨언했다.
한편 베리굿은 2014년 5월 디지털 싱글 ‘러브레터’를 발표하며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멤버 탈퇴와 영입이 반복되면서 현재는 조현과 세형(본명 강세형)만 남아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