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여자랑 강원도 가는 게 꿈이었는데…" 성시경, 옆좌석에 넉살 태우고 '한탄'

 

가수 성시경(41·사진)이 외로움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 윤박, 넉살이 제철 대구잡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바다낚시를 하기 위해 윤박, 넉살과 함께 차를 타고 양양으로 향하던 중 “아내랑 자식들 데리고 가야 하는 나이인데. 너무 싫다”고 한탄했다.

 

 

이어서 그가 “단발머리 여자랑 강원도 가는데 꿈이었는데”라고 하자, 넉살은 해맑게 “커트 안 하길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성시경은 배 위에서 “바다에 2년 갔다 오면 연인이 생긴다면 갈 것이냐. 원양어선을 타야 한다”는 물음에 고민하다 “탈 것”이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성시경은 앞서 해당 방송을 통해 이미 한 차례 외로움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새집을 소개하던 중 침대 위 쿠션을 끌어안으며 “(쿠션을) 여자친구 머리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면서 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