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개막 양키스전 호투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1일(현지시간)열린 2021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5.1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팀의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치며 3-2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