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단독주택 불...5천여만원 재산피해

29일 오후 11시30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 33㎡와 창고 1동을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5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0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