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02 15:29:17
기사수정 2021-05-02 15:29:15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홍영표(왼쪽부터), 송영길, 우원식 후보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1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 투표가 2일 오후 3시 종료됐다.
민주당은 오후 4시께 개표를 시작해 오후 5시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투표 결과는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 10%, 일반 당원 5%의 비율로 각각 반영된다.
당 대표에는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후보, 최고위원에는 강병원 황명선 김용민 전혜숙 서삼석 백혜련 김영배 후보(이상 기호순)가 출마했으며, 이 중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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