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 성장률이 전후 최악을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는 18일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마이너스 5.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2번째 발령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영향으로 GDP의 과반을 점하고 있는 개인 소비가 급락해 마이너스는 성장을 기록했다.
도쿄=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