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역대 스파이더맨 빌런도 재등장?

사진=소니 픽처스

 

오는 12월 17일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새로운 악당 관련 소식이 등장했다.

 

해외 매체 ‘스크린 랜트’는 앞선 시리즈에 나와 활약했던 빌런 ‘리자드’와 ‘라이노’가 개봉 예정인 새 시리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등장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폭스사가 SNS 게시물을 삭제하기 전 언급한 말로 인해 윌리엄 다포의 그린 고블린과 샘 레이미의 샌드맨도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닥터 옥토퍼스 외에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일렉트로 역을 연기했던 제이미 폭스도 출연할 예정이며 역대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모든 배우가 출연하는 멀티버스 세계관이 될 것으로 예상돼 마블 팬들을 설레게 하는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