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 '엽문' 배우 견자단 합류

사진=영화 엽문 중

 

국내에서 ‘엽문’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배우 견자단이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의 네 번째 시리즈 ‘존 윅 4’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영화에서 견자단은 키아누 리브스와 공통의 적을 가진 오랜 친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견자단의 합류로 화려한 액션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될 것인 해당 영화는 시리즈 전 편을 연출한 스턴트맨 출신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각본은 액션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작가 마이클 핀치가 맡았다.

 

한편 2014년 첫 시리즈를 선보인 ‘존 윅’은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아날로그 액션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시리즈 5편까지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