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김상중의 수트핏 비결 “15년째 1일 1식…1kg 찌면 무조건 굶는다”

 

배우 김상중(사진 오른쪽)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며 선보이는 수트핏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유튜브 공식 계정에는 ‘각종 T.M.I 질문에 다 답해드립니다(feat.김상중MC)’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상중은 구독자 100만 돌파와 함께 골드버튼 언박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3년간 ‘그알’를 진행해 온 김상중은 “제 최애 캐릭터가 됐고, 최애 프로그램이 됐다. 프로그램에 가지고 있는 책임감이 크다”고 언급했다.

 

‘그알’을 진행하면서 배역 제안이 들어왔을 때 거절한 적도 있다고. 김상중은 ‘그알’ 때문에 살인자 역할 등을 거절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런 적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선한 역도 하지만 악역도 많이 했다. 하지만 그냥 무자비한 악역은 하지 않는다”며 “‘그알’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미지가 퇴색되거나 하는 너무 코믹적인 인물은 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완벽한 수트핏을 소화하기로도 유명한데, 어떻게 관리를 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1일 1식을 해왔다”고 언급했다. 

 

김상중은 “1식 한식을 했는데 지금은 안하고 있다. 최근에 건강검진을 통해 알게됐는데 건강에 약간 이상이 왔다. 유전적인 것과 체질적인 것들로 챙겨먹어야 할 약이 생기는 바람에 1일 1식 먹을 전체 칼로리를 쪼개서 3식을 하고 있다”며 “15년 전에 맞춰 입었던 수트를 아직도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늘 아침마다 체중계에서 한 번, 저녁에 체중계에서 한 번 나의 몸무게를 확인한다”며 “몸무게가 조금이라도 오버됐다고 하면 일단 무조건 굶는다. 또는 칼로리를 태우기 위해 운동을 한다. 조금 오버됐다는 게 1kg다. 1kg라고 너무 많아 보이는데 1000g”이라며 남다른 의지를 나타냈다.

 

식단과 함께 그는 운동으로도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김상중은 “웨이트는 매일 하진 않고 골프를 좋아하는데 골프를 치러 나가면 계속 걷는다. 카드트를 타고 이동하지만 나는 계속 걸어서 이동한다”며 “그리고 오토바이가 의외로 전신 운동이 된다. 시야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고개를 움직여야 하고 왼손 클러치, 오른쪽 브레이크, 왼발 클러치, 오른발 브레이크, 코너를 돌 때는 체중 이동을 하면서 코너를 돌아야 하니까 전신을 다 움직인다. 어떤 때는 오토바이 타고 갔다 오면 3kg 감량이 될 때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