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블루샥이 여름 맞이 시그니처 메뉴로 라이스 쉐이크샥, 현미밀크 쉐이크샥 2종 류의 음료를 출시 했다.
라이스 쉐이크샥은 쌀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는 쉐이크 음료로 첨가된 라이스 토핑이 처음에는 톡톡 씹히는 식감이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쫀득해지는 식감으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미밀크 쉐이크샥은 크런치한 식감을 주는 현미토핑이 함유되어 있어, 현미 특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라이스 쉐이크샥과 다른 맛과 식감을 가진 쉐이크 음료이다.
블루샥 관계자는 “2가지 시그니처 메뉴 모두 곡물을 베이스로 한 음료로 고소함과 부드러움, 달콤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포만감이 있어 든든한 한끼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현재 곡물을 베이스로 한 쉐이크 음료는 블루샥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재료를 통한 연구를 지속하여 더 많은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샥은 현재 샥라떼와 특유의 인테리어로 소비자와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50호점 계약이 완료되며 전국적인 범위로 가맹점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