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한 노후주택에서 ‘서울시 집수리실습 자원봉사단’ 단원들이 집을 수리하고 있다. 서울시 집수리아카데미 교육 이수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됐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운영한다. 서상배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