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ite Dr. Shi’s reported remarks and the other evidence pointing to WIV as the creator of COVID-19, China still insists that it isn’t responsible for creating the virus and that it was created by the U.S. military or was naturally passed from animals to humans.
A recent scientific paper, authored by British Professor Angus Dalgleish and Norwegian scientist Dr. Birger Sorensen and published by a British newspaper, claims that the COVID-19 virus was created by the WIV and then re-engineered to a form that could have been transmitted to humans by bats.
중국 바이러스 학자 스정리 (2)
제드 배빈(전 국방부 부차관)
보도된 스 박사의 발언과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제조자로 지목하는 다른 증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자기네가 이 바이러스의 제조에 책임이 없으며 이 바이러스가 미국 군부에 의해 만들어졌거나 혹은 몇몇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자연적으로 전해졌다고 여전히 주장한다.
영국의 앵거스 댈글레이시 교수와 노르웨이의 과학자 비르예르 쇠렌센 박사가 집필하여 영국의 한 신문에 발표한 최근의 과학 논문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만들어진 다음 박쥐에 의해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는 형태로 재설계되었다고 주장한다.
영국의 여러 정보기관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출 가능성을 과거에 무시했던 조치를 현재 재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그 논문 발표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
훨씬 더 중요하고 거의 확실한 것은, 스의 연구팀이 행한 작업과 이 질병 발견에 관한 그녀의 발언이다. 그녀는 자신의 작업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만들었을 수 있으며 그 바이러스가 유출되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는 2004년에 사스 바이러스를 두 차례 누출했다. 미국 식품의약청 청장을 지낸 스콧 고틀리브에 따르면, 그런 누출은 미국 내에서조차도 ‘항상’ 일어난다.
중국이 앞으로 할 발언이나 혹은 과거에 했던 발언 가운데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다. 그들은 코로나 환자 발생 건수와 중국인 사망자 수를 축소 신고했다.
이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몇몇 동물 아마도 박쥐로부터 인간에게 전이되었다는 그들의 주장은 현시점에서 별로 설득력이 없다.
우한 바이러스연구소가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병원균을 개발하려고 작업한다고 인정하는 것은, 생물무기협정 위반을 명백히 인정하는 것이다.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hwo@segye.com
△remark:발언, 언급 △re-engineer:재설계하다, 재제작하다 △discount:무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