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성재와 반려견이 눈을 감고 얼굴을 맞대며 교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성재의 훈훈한 비주얼과 잠든 모습이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유튜버 등이 남자친구의 화류계 출신 설부터 마약 의혹, 탈세 의혹 등을 제기하자 최근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한예슬은 지난 9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