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솔로 가수 2명이 24일 동시에 신곡을 발표한다. 로꼬와 황치열이다. 로꼬는 신곡을, 황치열은 리메이크 노래를 내놓는다.
소속사 AOMG는 23일 로꼬가 신곡 ‘이대로만’을 뮤지션 죠지와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로꼬의 신보는 지난해 10월 EP ‘썸 타임(SOME TIME)’ 이후 10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 17일 발매된 그레이(GRAY)의 ‘파티 포 더 나이트(Party For The Night)’를 비롯해 로꼬, 이성경의 ‘러브’, 미노이(meenoi)의 ‘못참아!’, 유겸(YUGYEOM)의 ‘올 어바웃 유(All About U)’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본인의 노래에 객원 가수를 불렀다. 죠지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으로, ‘보트(Boat)’ ‘바라봐줘요’ ‘하루종일’ ‘스위밍 풀(Swimming Pool)’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