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아시아개발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발전 해답을 벤처·스타트업에서 찾는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 사업모델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9월 아시아개발은행과 공동으로 6000만 달러 규모의 에이디비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에이디비 벤처펀드는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조성한 최초의 펀드로, 모태펀드가 1000만 달러, 기재부 e-아시아지식협력기금이 500만 달러를 출자했다.
이 펀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중기부는 지속가능발전 사업모델 추가 발굴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 사업모델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공모 참가 대상은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학생 (예비)창업가로 기후변화 대응과 성평등을 주제로 한다. 중기부는 최종 3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팀에는 각각 중기부 장관상, 아시아개발은행벤처스상,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상을 수여하고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임팩트 분야 국내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투자 연계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