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0’ 협약을 도미노피자 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 캠페인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도미노피자 희망나눔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과 도미노피자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도미노피자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0’부터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맛있는 책방’ 후원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여 학업 격차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미노피자는 ‘맛있는 책방’ 사업을 통해 매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추천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도서 2권을 지원하여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인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후원을 계속해 나아가려 한다”며 “특히 올해는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도서 지원 사업인 ‘맛있는 책방’도 추가로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