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정치적 고향 호남서 ‘의원직 사퇴’ 배수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후보가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CJB컨벤션센터에 열린 경선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청주=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국회의원직을 전격 사퇴한다. 충청 순회 경선에서 예상 밖 참패한 이낙연 후보가 의원직 사퇴로 오는 12일 슈퍼위크와 25일 호남권 권리당원·대의원 투표를 앞두고 배수진을 친 격이다.

 

이낙연 캠프 핵심 관계자는 8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결기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권 지역공약과 더불어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경선과정에서의 각오 등을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