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본 경선 둘째주 지역순회 대구·경북에서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투표 득표율 51.12%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