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모더나 맞고 허리 통증… 부작용 아닌 지병인가?” 웃픈 후유증 공개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베이비복스 출신 겸 배우 간미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공유했다.

 

19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맞았는데요 혹시 허리통증 있으셨던 분?? #부작용 #아니고 #지병인가? #ㅠㅠ”라는 글과 함께 다소 웃픈 증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본인의 얼굴보다 큰 퍼프 쿠션을 얼굴에 대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얼굴을 절반 이상 가리고 있는데도 여전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2년생인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3세 연하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