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 “곧 건강하게 인사” 둘째 출산 소감 전해

사진=이정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출산 소감을 전했다.

 

27일 이정민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9월25일) 아기와 만나게 됐다. 너무나 감사하게 특별한 응급상황 없이 수술로 건강하게 아기 잘 만났다”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드디어 세식구에서 네식구가 됐다. 한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과정, 그 경이롭고 숭고한 과정 속에서 엄마가 느끼는 산고와 감격. 그 모든걸 겪어내신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한다”며 “곧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3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