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이어진 개천절 연휴에 약 15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0월 1∼4일 나흘간 제주를 찾는 예상 입도 관광객은 항공편 14만1천 명, 선박 8천 명 등 약 14만9천 명이다.
다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면 여행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 추석 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또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이동량 증가에 따른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이어진 추석 연휴 제주 입도 관광객은 25만880명(일평균 4만1천8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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