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득표로 압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 지사는 1일 오후 제주 난타호텔에서 열린 제주 경선에서 득표율 56.75%로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는 35.71%로 2위였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6.55%, 박용진 의원 0.99%였다.
<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