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동생 생기더니 벌써 형 노릇?...“백신 2차, 호들갑 안떨었다”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백신 접종 근황을 알렸다.

 

1일 그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밖인분들 안 계시죠? 비 조심입니다!! 굿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가 매섭게 쏟아지는 창밖의 풍경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그는 “그리고 오늘 백신 2차 맞았습니다!!”라며 “저번이랑 다르게 호들갑 안떨었져!!”라고 밝혀 한층 듬직해진 면모를 뽐냈다.

 

또 그는 “항상 코로나 조심!!!”이라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래퍼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최근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된 그리는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