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아파트서 화재…주민 10여명 대피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3일 오후 2시 16분께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23층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주민 1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다.



불은 집안 내부 등을 태워 2백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