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가운데)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지팡이를 짚은 채 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 95세인 여왕이 공개석상에서 지팡이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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