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NS윤지, 신혼인데 벌써?...“남편과 전쟁”

사진=NS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NS윤지(본명 김윤지)가 신혼 생활 뜻밖의 위기를 공개했다.

 

20일 NS윤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의 유일한 전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LA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농구팀을 대표하는 모자가 담겨 있다. NS윤지와 남편은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는 것으로 농구 경기에 한해 전쟁을 시작한다고 전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9월26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그의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