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유명 카레이서, 지인의 7세 아들 폭행” 고소장 접수돼 경찰 수사

전직 유명 카레이서가 지인의 7세 아들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아들 B(7)군을 폭행한 혐의로 C(47)씨를 최근 고소해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가 낸 고소장에 따르면 C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 40분께 한 음식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술을 마신 뒤 밖으로 나와 B군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폭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