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한강 뷰 아파트’ 바닥 대참사에 ”끄아아”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미도가 다사다난한 육아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이미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 뷰 아파트’ 집 거실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크레용들과 낙서가 담겨 있다. 이어 이미도는 “범인은 꼭 다시 범죄현장으로 돌아온다”며 낙서 옆에 등장한 4살 아들의 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또 한껏 눈썹을 늘어트린 아들의 모습을 찍어 올리며 “자긴 범인이 아니라고 손을 내밈. 한껏 억울하다는 표정. 그러기엔 증거가 너무 많지 않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도가 추가로 공개한 사진 속 아들의 손과 얼굴, 옷 등에는 크레용 자국이 가득 남아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낳았으며 작년 4월 한강 뷰를 배경으로 아파트 베란다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