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뚫고 몰디브로 허니문 떠난 타히티 지수 ‘비키니 몸매’ 공개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본명 신지수)가 신혼여행을 인증했다.

 

24일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진짜 작정하고 사진 찍으려고 한국에서 유니콘 가져왔거든요?! 근데 수영장에서 타기만 하면 자꾸 절벽 쪽으로 이동하는 거 있죠. 인스타의 삶이란 참 쉽지 않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난간 잡고 간신히 사진 건지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몰디브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 2017년 팀을 탈퇴했으며 지난 16일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