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 전세대출 실수요자에 한해 올해 4분기 총량 관리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아울러 결혼식 및 장례식 등 불가피한 자금 수요에 대해서도 연소득 한도를 넘어서는 대출을 예외적으로 허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