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멤버 이준용(사진)이 입대한다.
이준용 측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이준용이 오는 8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고 덧붙였다.
이준용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느와르 소속사 럭팩토리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준용의 손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준용은 편지에서 “8일 입대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앞에서 무대를 하지 못하고 가는 게 아쉽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건강하게 무사히 잘 끝마치고 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나아가 “더 성장한 준용이로 올 테니 우리 루미들도 항상 감기 조심하고 밥 잘 먹고 건강하시라”고 첨언했다.
한편 이준용은 지난 2018년 느와르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