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도 대통령 ‘명예 서울시민’ 래퍼 이영지, 서울 홍보대사 위촉

카를로스 알바라도(사진)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래퍼인 이영지는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후 시청을 방문한 알바라도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알바라도 대통령은 재임 중 탈탄소 국가계획을 발표하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한 가수 이영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