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열린 구세군 1호 상금 전달식에서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구세군 1호 성금을 자선냄비에 넣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6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