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전 11주년…“그리운 아들아”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1주년 전투영웅 추모식 및 전승 기념식’에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유가족이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