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 명품김장 할인행사 실시

농협경제지주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12월 8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하나로 명품김장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12월 8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하나로 명품김장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절임배추, 배추, 무 등 주요 김장품목과 고춧가루, 소금, 젓갈 등 김장 부재료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다발무, 쪽파, 젓갈 등의 품목은 제휴카드(NH, NHBC, 국민, 롯데, 전북은행)로 구매할 경우 최대 1천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서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과 강원 대관령, 경북 서안동, 경기 등 배추 주산지에서 정성껏 재배한 국내산 배추로, HACCP 인증을 받은 농협김치가공시설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되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민들이 안전한 우리농산물로 김장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우리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