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2년 만’에 SNS 개설한 공유, 그가 올린 첫 게시물은?

사진=공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공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가 데뷔 22년만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1일 공유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인스타그램에 “공유 배우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국내 외 팬들에게 공유 배우의 일상을 전하고자 공식 인스타 계정을 오픈했습니다”라며 공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개설을 알렸다.

 

개설된 공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GONG’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있는 공유의 뒷모습이 첫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됐다. 또한 그는 첫 번째 게시글로 오징어 요리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유의 인스타그램은 개설 약 3시간 만에 팔로워 31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됐으며 공유는 오는 24일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