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00명 대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512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7만 3034명이 됐다고 밝혔다.
토요일 집계 기준으로 5000명대가 나온 것은 이날이 처음으로 지난 1일 국내 첫 5000명대를 돌파한 이후 닷새째 5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744명으로 닷새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43명으로 전날보다 27명 줄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3명 늘어 누적 1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