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887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111명↑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많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휴일인 5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388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19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과 비교하면 1111명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