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홈텐딩 키트로 흥행 잇는다”

최근 ‘홈텐딩(홈+바텐딩)’이 주류 업계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즐기는 ‘홈텐딩족’이 늘고 있는 것. 업계에서는 장기간 정체했던 고도주 시장이 최근 반등하게 된 핵심 요인 중 하나로 MZ세대 사이에 부는 홈텐딩 트렌드를 꼽을 정도다.

 

이처럼 홈텐딩이 주류업계를 관통하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프리미엄 수입 주류를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캄파리 홈텐딩 키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캄파리 홈텐딩 키트는 지난해 출시 하루 만에 500세트 모두 매진된 1차 홈텐딩 키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4종의 주류와 6개의 홈텐딩 도구를 캄파리의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고급스러운 여행용 캄파리 수트케이스에 담아 MZ세대의 소장욕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