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서 1141명 확진… 동시간대 역대 최다

7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바람마당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성북천 산책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4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