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닮은꼴’ 아들 공개한 노유정, 母 위한 음식 만든 모습에 패널 ‘감탄’

사진=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겸 방송인 노유정이 박보검을 닮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개그우먼 노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노유정은 그간의 근황에 대해 “운 때가 안 맞아서 10년 놀았다. 여러 삶의 체험을 하고 아이들 키우며 엄마로 살았다”며 “가수의 기회가 주어지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노유정의 아들은 엄마를 위한 프렌치토스트를 직접 만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요리 실력에 패널들이 감탄하자 노유정은 “예전에 유학했을 때 (했다더라.) 쟤가 해주는 음식은 진짜 살 많이 찐다”면서도 흐뭇함을 감추지 못 했다.

 

이어 노유정의 아들은 노유정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