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식에서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37개 기업 및 2개 시민단체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발적 협약은 제품 내 함유 전성분 공개, 원료 안전성 평가 및 유해원료 저감조치, 화학제품 안전관리 경영원칙 선언, 대-중소기업간 제품 안전관리 협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