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4살 연하 모델 남친과 결별설 “관계 파탄에 이른 듯”

두아 리파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두아 리파(사진·26)가 연인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스모폴리탄은 21일(현지시간) 두아 리파가 모델 앤워 하디드(22)와 약 2년 만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또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두 사람이 8주간 만남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몇 개월간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결국 파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편 리파는 4살 연하 하디드와 지난 2019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하디드는 모델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의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