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할리우드 몸값 1위는 누구? 5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올림픽 유튜브 채널 캡처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사진)가 올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은 배우에 등극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의 2021년 출연료 순위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크레이그는 영화 ‘나이브스 아웃2’로 1억달러(약 1189억원)를 받았다.

 

현재 ‘나이브스 아웃2’는 넷플릭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2위는 드웨인 존슨이었다.

 

존슨은 5000만달러(약 593억원)를 벌었다.

 

그는 영화 ‘레드 원’에 출연했다.

 

그 뒤는 영화 ‘킹 리차드’에 출연한 윌 스미스가 이었다.

 

스미스는 4000만달러(474억원)를 받았다.

 

이 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위), 제니퍼 로렌스(7위), 크리스 헴스워스(11위), 톰 크루즈(14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