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 “4kg 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사진)이 근황을 전했다.

 

BTS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지난 4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에 진은 “제이홉, 나 4kg 빠졌어. 밥 사줘야 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진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은 지난달 감기·몸살 증상을 느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날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상를 보였으나 완쾌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