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이돌, 9세 연하 여배우와 열애설…열도 ‘후끈’

오오이시 마유코 트위터 캡처

 

일본 배우 히로세 아리스(27·본명 오오이시 마유코·사진)가 아이돌 그룹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36)와 열애설에 올랐다.

 

이 같은 소식은 10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반 년 전쯤부터 교제 중이다.

 

앞서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방영된 리메이크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에서 시작했다.

 

이들의 관계는 드라마 종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타다요시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는 “노 코멘트”라고 밝혔다.

 

아리스 소속사 포스터 플러스는 “사적인 것은 본인에게 맡긴다”고 밝혔다.

 

한편 히로세 아리스는 배우 히로세 스즈의 친언니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