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ESG경영 확대…친환경 업무차량 도입한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가 ESG경영을 확대하며 친환경 업무 차량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21년 16대의 친환경 차량도입을 시작으로 22년 65대를 도입하며, 2025년까지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친환경 차량 도입은 음료업계 최초로, 차량 이용이 많은 영업 현장뿐만 아니라 물류, 배송 등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오츠카는 친환경 차량 도입으로 직원들의 운전 안정성 확보뿐만 아니라 업무 만족도 및 효율을 높여 현장 영업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