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 코로나19 이전 수준 복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14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종전 1%에서 1.25%로 오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시작된 2020년 2월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