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노재원 씨, 제4회 국제호의학술제 대상

김무성 계장,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감사장 받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최근 국제학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16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 노재원( (사진)∙의학과 4년)씨가 최근 열린 ‘제4회 국제호의학술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노 씨는 동국대 의대 생리학 교실 남주현 교수 연구실에서 수행한 ‘아녹타민 6 이온 통로의 활성 기전 및 바이러스 감염 치료 기전 탐색’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대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국제호의학술제는 2018년부터 국내 의과대학 가운데 고려대 의과대학이 유일하게 개최하는 국제의대생 학술대회다. 

 

2021년부터 국내 의과대학 재학생 중 2019년 12월 29일부터 2021년 10월 31일 기간 동안 발표된 논문의 주저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대생 세션을 신설했다.

 

동국대 의대를 포함해 고려대 의대, 부산대 의대, 서울대 의대, 연세대 미래 의대, 울산대 의대, 한림대 의대 등 8개 팀이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

 

노 씨는 “이 연구가 성과를 얻는다면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방향 및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저에게 처음으로 연구자의 길을 열어주시고 지금까지도 물심양면으로 지도해주시는 동국 의대 생리학 교실 남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구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이번 학술대회 대상 수상은 동국대 의과대학이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해 꾸준히 추진한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이 결실을 본 성과”라고 말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과 김무성(오른쪽) 계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앞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 김무성 계장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으로 부터 유공기관 감사장을 받았다.

 

김 계장은 2015년도에 입사해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 기본운영 규정 준거를 토대로 한국어능력시험의 안정화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계장은 “앞으로도 유학생을 포함해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지원자들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응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